[CCTV]한강 다리에 투신 감시 CCTV/열 감지카메라

미분류 2013. 3. 7. 22:43

마포·서강대교 시범 운영 후 25개 다리 전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
마포대교처럼 투신자살 시도가 잦은 서울 한강 다리 25곳에 서울기가 이를 감시·긴급 구조하는 시세틈을 마련
우선 마포대교와 서강대교에 이 시스템을 구축해 2013. 1. 10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감

서울시는 마포·서강대교 양 방향에 각각 4개씩 총16폴을 설치하고, 여기에 지능형 CCTV열감지 카메라, 긴급 벨과 생명의 전화를 설치
이 감시 시스템은 다리에서 보행자가 난간으로 가 오랫동안 머무르거나 차량이 주행 중 갑작이 난간 옆에 정차하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자동으로 영등포 수난구조대에 1차 경고 신호를 보내고, 실제 투신하면 수난구조대가 3분 안에 긴급 출동하도록 하는 구조
서울시는 11월 반포 수난구조대를 새로 만들고, 현재 2개뿐인 영등포와 광진 수난구조대의 인력과 구조 장비도 확중할 계획 (현재 수난구조대는 각각 20여명씩 7명이 3교대로 근무 중)
시는 당초 한강 다리에서 투신자살을 막기 위해 그물 설치, 난간 바깥쪽 강화유리 부착 등을 검토했지만 한강 경관을 해치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대신 감시·구조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결정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3~20119년동안 한강 다리에서는 총 1377건 투신 사고가 발생
200357건이던 투신 사고는 2009210, 2010193, 2011196건으로 200명 안팎으로 기록
이 시간 투신 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난 마포대교(171)자살대교 오명을 얻기도 함(한강대교 138, 원효대교97, 서강대교 81건 순, 가장적은 곳은 김포대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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